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오는 16일 일본 도쿄국제포럼(A홀)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정용화와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일본 지상파 후지TV 방영을 기념해 개최된다.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약 5000명이 참가한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팬미팅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팬미팅에서 두 사람은 토크쇼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일본 팬미팅을 주최한 AI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에서 '넌 내게 반했어' 프로모션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본 이벤트 수익 일부를 국제기아대책기구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