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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먹고 런던서 金 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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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2. 07. 04. 08:52

KGC인삼공사,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홍삼추출액’ 전
정관장 런던올림픽국가대표후원(왼쪽부터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이기흥 런던올림픽 선수단장 방형봉 KGC인삼공사 사장) /인삼공사=홍보실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방형봉)는 3l일 2012년 런던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정관장 홍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전달되는 상품은 ‘홍삼추출액’으로 전체 선수단 300여명이 올림픽 기간 동안 섭취할 수 있는 양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6300만원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피로회복’, ‘면역력개선’의 효과를 인정받아 일반인은 물론 스포츠선수들도 선호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정관장 홍삼을 애용하는 스포츠 선수로는 수영의 ‘박태환’, 배드민턴의 ‘이용대’, 역도의 ‘장미란’ 등이 있다.

정관장 홍삼을 섭취하고 있는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는 “운동을 하다보면 지친 체력을 보강하려고 꾸준히 홍삼을 섭취 한다”면서 “집중력과 파워를 필요로 하는 역도의 특성상 홍삼은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이전에도 장미란, 박태환, 이용대 선수 등에게 지속적으로 정관장 홍삼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농구단, 배구단, 탁구단, 배드민턴단이 모두 우승해 ‘홍삼의 힘’을 보여줬다.

KGC인삼공사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는 배드민턴의 정경은 선수, 배연주 선수, 여자배구의 한유미 선수 등이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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