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병원 개원 46주년 기념식에서 선두훈(사진 가운데)이사장과 20년 장기근속자들이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선병원 홍보실 |
이날 개원기념식에서 척추센터 전수기 과장 등 신임과장 임명, 장기근속자 30명 표창, 직원자녀 장학금 수여, 상반기 우수논문 4건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 선병원은 46주년 개원을 기념해 오는 9월 8일 ‘지방병원의 세계화’ 심포지엄, 10월 9일 ‘국제 암’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 선병원은 고 선호영 박사가 1966년 20여 병상 규모로 개원한 뒤 현재 4개 병원 총 1000여 병상 규모로 성장했으며, 올해 국제검진센터, 암센터 개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