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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프로젝트 발족

새누리,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프로젝트 발족

기사승인 2012. 06. 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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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임기가 1461일, 적극적인 현장 목소리 청취 약속
새누리당이 18일 19대 국회 임기 내내 민생현장을 챙기겠다는 의미의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진영 정책위의장은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프로젝트와 관련, “숫자 1461은 19대 국회 임기 시작일인 5월30일부터 임기 마지막 날인 2016년 5월29일까지의 날짜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탁상공론식 간담회 대신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뒤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젝트 구성에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하며 총 12개 팀으로 분류, 팀제로 세부적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팀제 활동의 첫 시작일인 19일에는 농어민 정책팀이 경북, 충북, 충남 농가의 가뭄피해 현장을 방문해 급수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농작물수확 일손 돕기에 나선다.

또 탈북자정책 및 북한 인권보호팀에서는 대다수 근로자가 탈북민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을 방문해 탈북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예술·체육인 정책팀에서는 2012 런던 장애인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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