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제4기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교생들에게 의료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사로 갖춰야 할 윤리와 올바른 직업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교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는 25일부터 30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이다.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부소장은 "의료현장을 미리 체험하고 직업에 대한 적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부모님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힘찬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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