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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시청률 15.0% 목요일 시청률 1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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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구 기자

승인 : 2012. 06. 15. 09:20

사진 = KBS
아시아투데이 황남구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은 15.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강토(주원)가 어머니 한씨(송옥숙)와 형 이강산(신현준)을 동시에 잃고 비탄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강토는 자신이 총으로 쏜 각시탈의 정체가 형 이강산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큰 충격에 빠졌다. 이강토는 형의 각시탈을 쓰고 종로경찰서에 나타나 어머니를 죽인 원수 기무라 켄지(박주형)에게 복수했다. 기무라 슌지(박기웅)가 우연히 이를 목도하면서 절친이었던 두 인물 사이에서 전개될 새로운 갈등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령’이 시청률 12.2%를, MBC ‘아이두 아이두’가 시청률 9.2%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황남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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