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최근 경기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신사옥에서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업계와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섬김과 봉사, 고객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변화 할 것"이라며 산업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또 "현장 중심의 의견수렴 기회를 자주 만들어 산업계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서울 방배동에서 판교의 바이오센터로의 사옥 이전을 축하하며 협회와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 등 첨단 연구시설 등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이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