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효린 대인기피증 “사람이 무서웠다” 연예인 아무나 하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648615

글자크기

닫기

이슈팀 기자

승인 : 2012. 06. 01. 10:26

효린 대인기피증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대인기피증을 고백했다.

효린은 지난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2'에서는 씨스타와 유키스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평소에 눈물이 진짜 없다"며 "1위를 했을 때도 혼자 웃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뻐서 운 적은 없고 슬퍼서 운 적은 있다"며 "대인기피증에 걸려 두 달 동안 못 나온 적이 있는데 방에서 한 걸음도 못나왔다"고 고백했다.

MC들이 무슨 상처가 있어서 그랬냐는 질문에 효린은 "그냥 사람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효린 대인기피증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이 평소 밝아서 대인기피증 있을 줄은 몰랐다", "연예인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효린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