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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윤아를 위해 마성의 식탁 “요리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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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욱 기자

승인 : 2012. 05. 20. 13:42

사진제공=윤스칼라

아시아투데이 최재욱기자='사랑비' 장근석이 마성의 요리 실력을 뽐내 여심을 뒤흔든다.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 출연 중인 장근석이 깜짝 요리 실력을 뽐내 최고의 신랑감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21일 방송될 ‘사랑비’ 17회에서는 준(장근석)과 하나(윤아)가 둘 만의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요리라곤 전혀 할 줄 모를 것 같던 준이 하나만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주며 놀라운 요리 솜씨를 뽐낸다. 

특히, 제법 익숙한 솜씨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준의 옆에서 부푼 마음으로 기다리는 하나의 모습은 알콩달콩 신혼부부를 연상시킨다. 

평소 요리를 즐겨한다는 장근석은 실제 촬영 당시 능숙하게 재료를 다듬는 수준급의 요리 실력으로 윤아는 물론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누리꾼들은 이에 ‘윤아 옆에 열심히 요리하는 장근석! 진정 최고의 신랑감임!’, ‘윤아에 닥빙! 장근석 요리 나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남편은 요리하고 아내는 맛나게 먹고 진정 신혼부부의 로망이다!’, ‘너무 예쁜 두 사람 모습 완전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제작사 한 관계자는 “이번 17회에서는 ‘준’과 ‘하나’가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 마치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최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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