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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시청률 상승…월화극 독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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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2. 04. 25. 09:52

사진=MBC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빛과 그림자'가 월화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전국기준 2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태(안재욱)가 함께 손을 잡자는 장철환(전광렬)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수혁(이필모)은 조명국(이종원)을 삼청교육대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비'는 5.6%, SBS '패션왕'은 9.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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