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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2지구 ‘프라임타워’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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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07. 04. 11. 09:18

                 '프라임타워' 조감도.
대상종합건설은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 2지구 근린상가 ‘프라임타워’(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라임타워’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1~2층은 프랜차이즈, 음식점, 금융권 등 근린생활 시설, 3층은 노래방, PC방, DVD방, 스크린골프 연습장, 4~5층은 증권사, 보험사. 법무사 등 개인사무실, 6~9층은 학원, 체육관, 서점, 10층은 스포츠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이 권장 업종이다.

평당 분양가는 400만~2천800만원선이며 4월 말 입주에 들어간다.

인근에는 올 하반기에 8천500여평 규모에 중앙병원이 들어서고 2008년 5월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역 입구가 착공된다.
현대아이파크, 현대힐스테이트, 대주파크빌을 비롯, 5월까지 입주 예정인 3천여 가구가 조성돼 배후 세대가 풍부하다.

분양문의 (032) 566-8287.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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