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Goodbye Dear Wife’ releases a teaser video starring Ryu Shi-won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627555

글자크기

닫기

이승진 기자

승인 : 2012. 04. 19. 00:40

A teaser video for "Goodbye Dear Wife," starring Ryu Shi-won, Hong Soo-hyun and Park Ji-yoon
Channel A’s new drama “Goodbye Dear Wife,” starring Ryu Shi-won who is generating a lot of news lately with his divorce, released a teaser video on April 18 via the network's website, Youtube and Twitter (@goodbyemanul).

Ryu Shi-won who turned himself into a martial artist, Cha Seung-hyuk in a red uniform melted fans' hearts with disheveled hair and charismatic eyes in the teaser video. The way Ryu Shi-won running to his wife Kang Sun-ah (played by Hong Soo-hyun), saying “This is matter of life or death to me, and it’s all up to you” raised curiosity about the drama. Hong Soo-hyun showed off her new image in a nun costume, while Park Ji-yoon revealed her milky white skin in the shower scene that later drew enthusiastic responses by the viewers.

In “Goodbye Dear Wife” the three characters, Cha Seung-hyuk who dares to declare “goodbye” to his wife to start a romance with his first love, his wife Kang Sun-ah who holds the rein to tame her spoiled husband, and Oh Hyang-gi (played by Park Ji-yoon) who seduces Cha Seung-hyuk with her femme fatale charm, are the backbone of the drama.

“Goodbye Dear Wife” premieres on May 7 at 8: 50 p.m.









[아시아투데이=이승진 기자] 최근 파경소식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배우 류시원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의 티저 예고편 영상이 18일 오전 전격 공개됐다.

유튜브, 공식트위터(@goodbyemanul), 채널A 홈페이지 등에 '굿바이 마눌' 티저가 공개되자마자 류시원이 최근 화제를 모으는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일고 있다. 

티저 영상에서는 류시원이 '상남자' 차승혁으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어 여심을 흔들었다.

류시원이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눈빛, 강렬한 빨간 도복을 입은 파이터로 변신해 "강선아, 너에게 내 생사가 달렸어"라며 수녀 서원식을 앞둔 강선아(홍수현)에게 달려가는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홍수현 역시 수녀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뿜어냈고, 더불어 박지윤은 "와이프는 버릴 수 있냐고"라는 대사를 전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박지윤은 잠깐이지만 샤워신으로 우유 빛깔 속살까지 드러내 누리꾼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굿바이 마눌'은 첫사랑과의 '로맨스 어게인'을 꿈꾸며 겁 없이 아내에게 '굿바이'를 서언하는 철부지 남편 차승혁(류시원)과 그런 남편의 고삐를 쥐고 있으면서도 철부지 길들이기에 지쳐있는 똑똑한 아내 강선아(홍수현), 그리고 차승혁을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흔들어놓는 첫사랑 오향기(박지윤)의 이야기가 주축을 이룬다.

오는 5월 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승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