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웅 기자] KTH는 자사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푸딩얼굴인식'에서 만우절을 맞아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H는 "만우절을 맞아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입력한 얼굴 사진과 상관없이 무작위로 닮은꼴 연예인은 물론 합성사진 등을 보여주고, 성별도 인식 결과와는 상관없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푸딩얼굴인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즐길 수 있으며, 만우절인 1일 단 하루간 진행된다.
한동우 KTH 푸딩얼굴인식 프로젝트 매니저(PM)는 "KTH는 만우절을 맞이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강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