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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쏠라리스, 러시아 올해의 차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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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만 기자

승인 : 2012. 03. 30. 13:26

정석만 기자] 현대자동차의 러시아 전략 모델 ‘쏠라리스’가 러시아에서 ‘올해의 차’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현대차에 30일 쏠라리스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차’와 ‘올해의 소형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쏠라리스는 신차부문에서 포드 포커스와 아우디 A6를 소형차 부문에서 아우디 1과 기아차 뉴 리오를 각각 꺾었다.

이번 수상으로 쏠라리스는 ‘골드클락손 올해의 차’와 ‘자룰렘 그랑프리 올해의 차’에 이어 러시아의 3대 올해의 차 소형차 부문를 휩쓰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쏠라리스는 러시아에서 지난 1~2월 두달 동안 모두 1만6480대 판매돼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배 가량 판매가 늘었다.

쏠라리스는 러시아에 작년 1월 출시된 뒤 지난주 기준으로 모두 12만대가 팔렸다
정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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