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Ko-eun smiles at the production conference for upcoming film "Eun-Gyo" |
“Eun-Gyo” is a story of a sensual 17-year-old girl, Eun-Gyo (Kim Ko-eun) who seduces a great poet Lee Jeok-yo (Park Hae-il) and his jealous apprentice Seo Ji-woo (Kim Mu-yeol).
Kim Ko-eun challenged to play a provocative character in her debut film. It opens on April 26.
[아시아투데이=조준원 기자]배우 김고은이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은교'(감독 정지우) 제작보고회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은교'는 17세 소녀의 젊음과 관능에 매혹 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요(박해일)와 스승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한 패기 넘치는 제자 서지우(김무열), 그리고 이들을 자극하는 관능적인 소녀 은교(김고은)의 이야기를 담았다. 4월 2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