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송주용)는 7일 부산지방보훈청을 방문해 ‘보훈가족 전기안전서비스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의용촌 등 부산 관내 4개 중상이 국가유공자 집단거주지에 대한 전기안전점검, 노후전기 설비 등의 개선은 물론, 재가복지대상자 700여 가구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SPEED CALL(옥내 전기고장 무료이용 응급조치 출동서비스) 제공 등의 후원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