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런닝맨’ 빅뱅 탑, 알고 보면 순둥이? “캐릭터는 캐릭터일 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603496

글자크기

닫기

우남희 기자

승인 : 2012. 02. 28. 11:16

우남희 기자] 남자그룹 빅뱅의 탑이 ‘어리바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탑은 오는 3월 4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빅뱅 편에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잔혹하고 치밀한 살인병기의 모습과는 다른 어리바리한 모습을 드러낸다.

탑은 이날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을 가득 띠고 사람 좋은 모습으로 게임에 임해 강렬하고 치밀한 이미지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으로 ‘런닝맨’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같은 멤버인 태양은 탑에 대해 “시청자들이 알고 계신 것과 달리 탑은 우리팀 빅뱅에서 ‘런닝맨’의 광수다”며 “치밀하고 냉혹한 모습은 없고 한 마디로 순둥이다. 또 다른 한 편으로는 ‘구멍’의 모습도 있다”고 말했다.

탑 또한 “드라마에서의 캐릭터는 캐릭터일 뿐 실제 나는 아주 순한 성격이다”며 진지하게 인정했다.
우남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