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행사로 2012년 정부 R&D 지원정책 워크숍도 가져
이신학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는 14일 오전 11시 공과대학 천안캠퍼스 제9공학관 컨벤션홀에서 대학과 기업간 산학협력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학협력협의체 회장단 출범식을 갖는다.
공주대 산학협력단(단장 전의식) 주최로 진행하는 산학협력협의체 회장단 출범식은 학과별 협의체, 연구소·사업단·센터 협의체, 특화분야별 협의체의 40개 기업체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공주대는 산학협력 협의체를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고가 장비나 기술 인력을 제공하고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해 가족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족기업은 대학과 국책사업, 연구과제에 공동참여하고 기술교류 및 정보 공유로 기술경쟁력 향상, 우수인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한편, 이날 출범식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중부권 기업체 대표, 산학협력 기업체 관계자, 교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정부 R&D 지원정책 워크숍'이 개최된다.
워크숍은 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산학협력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2012년 정부의 R&D 지원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대학과 산업체간 실질적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의식 산학협력단장은 "공주대는 이 번 행사를 계기로 분야별 협의체를 더욱 더 확대하고 정기모임을 활성화함으로써 기업과 대학이 질높은 산학협력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산학협력체제로 전환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주대 산학협력단(단장 전의식) 주최로 진행하는 산학협력협의체 회장단 출범식은 학과별 협의체, 연구소·사업단·센터 협의체, 특화분야별 협의체의 40개 기업체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공주대는 산학협력 협의체를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고가 장비나 기술 인력을 제공하고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해 가족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족기업은 대학과 국책사업, 연구과제에 공동참여하고 기술교류 및 정보 공유로 기술경쟁력 향상, 우수인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한편, 이날 출범식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중부권 기업체 대표, 산학협력 기업체 관계자, 교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정부 R&D 지원정책 워크숍'이 개최된다.
워크숍은 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산학협력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2012년 정부의 R&D 지원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대학과 산업체간 실질적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의식 산학협력단장은 "공주대는 이 번 행사를 계기로 분야별 협의체를 더욱 더 확대하고 정기모임을 활성화함으로써 기업과 대학이 질높은 산학협력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산학협력체제로 전환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