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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남상미, 안재욱에 애틋한 감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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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진 기자

승인 : 2012. 01. 30. 23:01

조한진 기자] 안재욱과 남상미가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확인했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19회에서는 이정혜(남상미)가 강기태(안재욱)에게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철환(전광렬) 함께 있던 정혜를 호텔 밖으로 데리고 나온 기태는 "정혜 씨 지킬 자신 있으니 날 믿으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혜는 장철환의 권력을 두려워하며 힘겨운 사랑에 눈물을 쏟았다.

이후 정혜는 "고아원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배운 게 눈치 보는 거였다"며 "내 감정을 숨기고 살았지만 그렇게 겁 많고 비겁하게 살던 제가 내 마음을 처음으로 전하고 싶었던 사람이 기태 씨였다"며 남다른 감정을 털어놨다.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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