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보이프렌드 민우, 여장 도전…“여자보다 더 예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588604

글자크기

닫기

정지희 기자

승인 : 2012. 01. 27. 11:36

사진=엠넷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의 민우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여장에 도전했다.

2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글로벌 프로젝트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에서 보이프렌드는 해외 팬들에게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는 미션을 진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리더 동현은 자칭 짐승남, 부르주아, 신사 등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로 직접 멤버들을 코디하며 숨겨진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막내 민우에게는 "여장을 시키면 정말 예쁠 것 같다"며 가장 공을 들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개인별로 직접 자신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표현한 모습도 접할 수 있다. 보이프렌드의 개인 컷은 UCC로 만들어져 글로벌엠넷닷컴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는 신인 아이돌 보이프렌드를 육성, 조명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한류 열풍의 새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에 걸친 교육을 받는 그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지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