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눈시울이 붉어진 채 수술실 앞에서 좌절하고 있는 지나(한지민 분)를 담겨 있다. 국수(김범), 미자(나문희), 영철(이재우), 효숙(김민경), 정(최태준)이 수술실 앞에서 초조하고 긴장된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두 번의 기적을 겪은 강칠은 시간을 되돌아가는 경험을 통해 다시 살아난 바 있어 과연 강칠)에게 세 번째 기적이 일어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숙명적인 사랑 앞에 잦아진 지나의 눈물장면에 팬들은 “지민씨 매번 우시느라 힘들겠어요. 지나의 눈물에 더욱 가슴 아파져요”라며 “지나의 눈물은 강칠과의 사랑이 더욱 애틋하게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23일 밤 8시 45분 JTB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