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김정일 사망에 가장 슬퍼할 사람은 김영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584590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12. 01. 16. 22:53

[아시아투데이=전혜원 기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가장 슬퍼할 사람은 누굴까.

지난 15일 영국 BBC방송은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했을 때 가장 슬퍼한 사람으로 대역배우 김영식(61) 씨라고 밝혔다.

김씨는 김 위원장을 쏙 빼닮은 외모로 그의 대역을 전문으로 한 배우로 중동 지역의 초콜릿 광고와 일본 TV에 출연해 유명해졌다.

하지만 김씨는 "이제 내 배우생활도 끝이다. 마치 내 일부가 죽은 것처럼 공허함이 크다. 앞으로 뭐로 벌어 먹고살아야 하나?"고 전해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