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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정우성, 살인누명 씌운 증거물은 과연 누구 손에?

‘빠담빠담’ 정우성, 살인누명 씌운 증거물은 과연 누구 손에?

기사승인 2012. 01.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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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깥
최재욱 기자] 과연 정우성은 살인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는 16년 전 강칠(정우성)이 살인누명을 쓰게 된 사건의 증거물 찾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로 인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용학의 아버지의 다리에 감긴 깁스 속에 찬걸이 민호를 찌른 칼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한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찬걸(김준성)이 부하직원을 시켜 용학의 아버지를 납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따라서 16일 방송하는 '빠담빠담' 13회에서 강칠의 살인누명을 벗길 증거물이 과연 누구 손에 쥐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증거물은 과거 찬걸이 민호를 찔러 직접적인 사인이 되게 한 칼로 이를 지켜보던 목격자 용학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칼과 맞바꾸었다. 로써, 진짜 민호의 폐의 조직이 묻은 증거물은 용학의 손에 들어가게 된 것이었다. 


용학은 이를 계기로 찬걸을 협박해 오며 살았으며, 완벽범죄를 꿈꾸는 찬걸은 증거물을 가지고 있던 용학과 거래가 성사되지 않자 용학을 차로 치어 중태에 빠지게 만들었다.

한편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강칠과 지나(한지민)가 사랑의 아지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을 민식(장항선)이 목격하게 되며 갈등을 예고했다. 

이미 민식이 강칠을 찾아가 총을 겨누며 다시는 자신의 눈앞에 띄지 말라는 경고를 건넨 뒤이기에 어떤 행동을 취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빠담빠담'은 매주 월, 화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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