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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34학년 매년 가을 기업에서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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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명 기자

승인 : 2012. 01. 05. 12:00

신종명 기자] 한국기술대학교(총장 전운기)는 올해 하반기부터 3, 4학년을 대상으로 ‘기업체 현장실습 제도’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도는 학년당 한 학기동안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는 것으로 현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세메스, 디엠에스, 세원정공, 엠파워 등 100여개 업체가 참여를 확정한 상태다.

한기대는 이를 위해 봄과 가을로 이뤄져 있는 3, 4학년의 학제를 봄여름가을겨울의 4학기로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현장실습은 3학기인 가을하기에 운영되며 15학점이 부여하고, ‘산학고용지원센터’를 설치해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전운기 총장은 “새로운 실천공학 모델인 현장실습제도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공학이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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