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5℃

도쿄 25℃

베이징 22℃

자카르타 32.8℃

최신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뉴스
국제
문화·스포츠
포토
  • 아시아투데이 로고
검찰, ‘벤츠 여검사’ 현직 부장판사 금품수수 확인

이전기사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무고' 느는데 논의는 제자리

다음기사

부정선거 수사하라…명동 운집한 애국시민들

검찰, ‘벤츠 여검사’ 현직 부장판사 금품수수 확인

기사승인 2011. 12. 28. 11: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법처리는 하지 않고 대법원에 징계 통보

이진규 기자] 부산지법 현직 부장판사가 ‘벤츠 여검사’ 사건의 핵심인물인 최 모 변호사(49)로부터 170만원 상당의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부산지법 A 부장판사(50)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6차례에 걸쳐 최 변호사로부터 60만원 상당의 식사를 대접받고, 2차례 110만원 상당의 와인을 선물받은 것으로 확인돼 대법원에 징계 통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진정인 이 모씨(40·여)가 주장한 것과 같은 내용이다.

검찰은 “A 부장판사가 현금을 받은 게 아니고 친분관계에 의해 몇 차례 식사와 와인을 제공받은 점 등을 고려해 사법처리를 하지는 않고, 대법원에 징계 통보를 했다”고 설명했다.

특임검사팀은 검사장급 인사들의 금품수수 의혹 등 다른 법조비리 의혹은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뉴스

  • 연예가 핫 뉴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연말 시공사 선정 돌입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연말 시공사 선정 돌입

삼성전자·하이닉스·엔비디아, 한·미 반도체 대표기업 매출..

삼성전자·하이닉스·엔비디아, 한·미 반도체 대표기업 매출..

영광경찰, 불갑사 상사화축제 관광객 안전 확보 ‘만전’

영광경찰, 불갑사 상사화축제 관광객 안전 확보 ‘만전’

강정구 평택시의장, 침수피해 세교지하차도 방문

강정구 평택시의장, 침수피해 세교지하차도 방문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운영진도 모르는 익명 게시물,..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운영진도 모르는 익명 게시물,..

장예찬 “尹에게 독대 요청까지 언플?…韓, 얄팍한 자기..

장예찬 “尹에게 독대 요청까지 언플?…韓, 얄팍한 자기..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