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K-Pop+동계스포츠+관광이라는 한국 관광상품을 홍보해 외래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류 위크 콘서트’는 첫 날인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애프터스쿨, U-Kiss(유키스), 2AM, 신인가수 리더스가 출연한데 이어 3일 김규종, G-NA, 포미닛, 비스트, 신인가수 My Name이 나오고 4일에는 씨스타, 다비치, Miss A, ZE:A, 신인가수 B1A4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