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28일 부천 소일초등학교, 29일 안양 호성중학교에서 각각 열리며, 원어민원격화상강의 수업 공개, 구축 운영사례 발표, 질의 및 응답, 기타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운영학교 간의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 관계자는 “원어민원격화상강의 운영의 효과와 효율성을 도모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어민원격화상강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확보가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원어민 교육기회를 제공,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영어 수업의 흥미를 증진하며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초등 25교와 중등 25교 등 모두 50교에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