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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韓日 4개 사학, ‘자연재해’ 공동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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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우 기자

승인 : 2011. 11. 07. 19:53

[아시아투데이=신현우 기자] 한국과 일본의 사학 4곳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재해’ 공동 포럼을 연다.

연세대(총장 김한중)는 오는 9~10일 인천 국제캠퍼스에서 고려대·일본 게이오대·와세다대와 함께 자연재해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일 밀레니엄포럼’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밀레니엄포럼에서는 4개 대학 총장이 아시아의 안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논의하고 교수들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자연재해·위기관리에 대한 발표를 한다. 또한 학생 대표들은 차세대 지도자로서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한편 한일 밀레니엄 포럼은 대학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두 나라 대표 사학 4곳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는 행사다.

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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