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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식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 고려대에 장학금 1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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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용환 기자

승인 : 2011. 10. 20. 18:04

인촌상 수상금 학생들에게 나눠줘
20일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진행된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에서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오른쪽)와 김병철 고려대 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려대

[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서울 안암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와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정 대표는 최근 인촌상(산업기술부문) 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1억원을 고려대 사범대학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정 대표는 기부식에서 “사범대학의 사회적 역할인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사범대학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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