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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세 번째 생방송 무대 크리스, 신지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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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1. 10. 15. 01:37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Mnet .'슈퍼스타K3'의세 번째 생방송 무대가 열렸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슈퍼스타K3'에서 크리스와 신지수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4일 '그대에게 바치는 무대'라는 주제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꾸며진 '슈퍼스타K3'의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크리스와 신지수가 안타깝게 탈락했다.

크리스는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을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으나 심사위원들로부터 "한국어의 한계가 보인다", "보이스 컨트롤에 실패했다" 등의 평가를 받았다.

god의 '길'을 열창한 신지수는 "성대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 컨디션 관리도 가수의 몫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크리스는 "정말 감사하다"며, 한국어로 "한국 사랑해요"라고 외쳐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지수는 "'슈퍼스타K3'을 통해 노래 외의 것도 많이 배웠고, 20살도 되기 전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욕심도 줄이고 목 관리도 잘 해서, 좋은 노래를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감상을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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