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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계열사 티이씨앤코·알덱스 합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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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미 기자

승인 : 2011. 09. 16. 18:53

대한테크렌은 티이씨앤코의 자회사로 편입
이강미 기자]대한전선은 16일 계열사인 티이씨앤코가 이사회를 열고 다른 계열사인 알덱스와의 흡수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 절차는 11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티이씨앤코는 조만간 대한전선의 다른 계열사인 대한테크렌의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애초 티이씨앤코·알덱스·대한태크렌 등 3개 계열사의 동시 합병을 추진했으나 대한테크렌을 자회사로 남기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며 "이는 합병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한전선은 원가 절감을 도모하고 매출을 높이기 위해 3개 계열사의 합병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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