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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료 4500원 MVNO 후불 요금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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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승인 : 2011. 09. 07. 23:16

프리텔레콤, KT 망 임대 MVNO 후불 요금제 4종 출시
[아시아투데이=김영민 기자] 월 기본료 4500원짜리 후불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가 등장했다. 

프리텔레콤은 KT의 망을 임대해 최저 월 기본료 4500원의 후불 요금제 '프리씨(FreeC)'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텔레콤은 기본료 최저 4500원에서 최대 1만2000원까지 총 4종의 요금제를 내놓았다.

우선 프리씨 슬림은 기본료 4500원에 1초당 음성통화 2원, 영상통화료 3원이며, 프리씨 라이트는 기본료 6000원, 1초당 음성 1.8원, 영상 3원이다.

프리씨 플러스는 기본료 9000원, 1초당 음성 1.5원, 영상 3원이며, 프리씨 세이브는 기본료 1만2000원에 1초당 음성 1.2원, 영상 3원이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동전화 번호 그대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비도 없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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