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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기술, 개콘 ‘황마담’효과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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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1. 09. 02. 09:57

전일대비 14.91%↑…4거래일째 상승 중
[아시아투데이=박병일 기자] 개그맨 황승환(본명 오승훈)씨가 최대주주가 된 엔터기술의 주가가 급등했다. 

2일 엔터기술은 전일대비 275원(14.91%) 상승한 212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치고 있다. 

엔터기술의 주가는 지난달 30일 1600원을 기록했고 상승폭을 키우면서 4거래일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엔터기술의 최대주주에 오른 오씨의 지분은 23.6%(200만주)로 주당 4000원에 총 80억원을 투자했다.  

오씨가 최대주주로 오르면서 휴대용 노래방기기 사업을 하던 엔터기술은 영화,방송물 제작 및 투자, 연예 매니지먼트, 웨딩홀 운영 및 웨딩컨설팅업을 주요사업목적으로 추가 시켰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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