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는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기업과의 제휴를 맺어 G러닝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B2B(기업간 거래) 사업모델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상하 대표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전국 G러닝 게임대회에 2만30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등 국내 영어교육용 게임 지평을 넓히는 데 일조했다”며 “특히 대회 후 공교육 기관뿐 아니라 백화점, 출판업체까지 G러닝 콘텐츠 제휴 요청을 하는 등 B2B 사업모델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한 만큼 G러닝 사업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