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청춘전’은 전시 및 바자를 동시에 진행하며, 얻어진 수익금으로 신발을 신지 못하는 베트남 산간 지역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기부하는 행사다.
본 행사를 위해 대한민국의 국내 유명 사진작가 김제원, 보리, 최용빈, 홍장현 포토그래퍼 4명이 앞장섰고 유승호, 지드래곤, 송중기, 비스트, 유아인, 지성, 이동욱 등 국내 청춘 스타 50여명이 나눔의 뜻에 동참했다.
맨발을 콘셉트로 4명의 포토그래퍼에 따라 구성된 전시회 공간은 작가의 개성을 살려 4종류의 전시장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신미식 작가의 작품과 표기식 작가의 영상물이 더해져 더욱 풍성할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9월 초 부산대 앞에서도 진행돼 지방에 있는 독자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화는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출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