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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정석만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16일 일본 게임사 타이토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한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사전공개 서비스에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게임포털 피망 계정을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친구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투데이 선물 기능과 아이템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대거 공개한다. 또 초보 이용자를 위한 관리 프로그램이 강화되며 이용자 환경(UI)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게임 정보를 알릴 수 있는 SNS 기능도 추가된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베일에 가려 있는 ‘퍼즐버블 온라인’의 홍보 모델을 맞히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퍼즐버블 드래곤 인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pb.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