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은 1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층 주민 양요섭. 숨막히는 뒷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요섭은 상의를 탈의하고 이불속에 엎드린채 자신의 사진이 담긴 팬사이트를 노트북을 통해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양요섭은 "너가 드디어 미쳤어. 이건 야. 이건 너무해.."라며 용준형을 나무랐다. 그러나 용준형은 "너 별로다"라는 평을 남겼고 이에 양요섭은 "반사 뿌잉"이라며 반격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떨린다. 숨막히는 뒷태 정말 숨막히게 좋당", "반쯤 보이는데도 설레인다 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내달 30일 열리는 '뮤직림픽-더원' 콘서트에 참여해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