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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헤프너도 시체놀이? “급이 다르네”

‘플레이보이’ 헤프너도 시체놀이? “급이 다르네”

기사승인 2011. 08. 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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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들과 시체놀이를 하고 있는 플레이보이 창업주 휴 헤프너. 
출처=데일리메일

[아시아투데이=정희영 기자]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창업자인 휴 헤프너도 ‘시체 놀이’ 매력에 푹 빠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그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알려진 25살의 금발 모델 안나 소피아 버글런드가 자신의 트위터에 헤프너의 시체놀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휴 헤프너는 술병 등으로 어지러운 테이블 위해 시체처럼 누워 있다. 85살의 그가 사실은 '플랭킹'으로 불리는 이른바 시체 놀이를 즐기고 있다고 안나는 설명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팔등신 미녀들이 테이블 위에서 시체놀이를 즐기고 있다. 헤프너는 미녀들 사이에서 잠옷 차림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복이 터졌다”, “시체놀이도 급이 다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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