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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입법 안하기’서약운동, 전국 지자체로 확대

‘포퓰리즘 입법 안하기’서약운동, 전국 지자체로 확대

기사승인 2011. 07.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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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까지 1차 서약
이강미 기자] ‘포퓰리즘 입법 및 세금낭비 안 하기’ 서약 운동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된다.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이하 시민단체연합)은 전국 지자체장 246명을 대상으로 ‘포퓰리즘 입법 및 세금낭비 안 하기’ 서약 운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단체연합은 이날 서약서를 우편발송하고 다음달 5일 오후 5시까지 1차 서약을 받는다.

서약 대상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포함한 광역자치단체장 16명, 기초자치단체장 230명 등 총 246명이다.

시민단체연합은 1차 서약을 마치고 8월 중순경에 서약한 지자체장을 초대해 서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안효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초선·울산동구)은 21일 서약에 동참했다. 이로써 현재 18대 국회의원 297명 중 40명이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 하기’ 서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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