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데일리메일 |
정희영 기자] 유럽의 화성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전송한 사진 1장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마스 익스프레스가 전송한 암석 사진에 인도의 건국의 아버지로 꼽히는 마하트마 간디의 모습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이 사진은 이탈리아 우주분야 열성팬인 마테오 라네오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마스 익스프레스가 전송한 사진을 스캔하다가 이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발견했다.
데일리메일은 화성에서 채집된 자료에서 사람 현상이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