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지난 28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에서 진행된 '2011 환경의 날' 행사에서 기네스북 기록 247벌을 넘어 252벌의 티셔츠를 껴입어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광희는 30도에 가까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전 중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다정하게 인사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역시 광희 대박!", "옷을 많이 껴입으니까 얼굴이 더 작아보여요", "날씨가 더웠을 텐데 정말 고생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