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명 기자] 한국교육기술대학교(총장 전운기)는 ‘개교 20주년 기념 엠블렘’을 제정·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엠블럼은 숫자 20과 ‘성장과 나눔(Growing & Sharing)’을 콘셉트로 담았다.
개교 2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는 ‘2’를 한자 ‘2(二)’로 표현하고, ‘0’은 20개의 반도체 노드의 형태를 모티로 삼았다.
한기대 관계자는 “한자 ‘二’는 수학기호의 ‘등호(equal)’와 같은 형태로 올바른 인재를 통한 배움과 나눔을 의미하며, ‘0’은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한기대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기대는 지난 1991년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공학계열 중심의 특성화대학으로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취업률 발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교 2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는 ‘2’를 한자 ‘2(二)’로 표현하고, ‘0’은 20개의 반도체 노드의 형태를 모티로 삼았다.
한기대 관계자는 “한자 ‘二’는 수학기호의 ‘등호(equal)’와 같은 형태로 올바른 인재를 통한 배움과 나눔을 의미하며, ‘0’은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한기대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기대는 지난 1991년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공학계열 중심의 특성화대학으로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취업률 발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