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tvN ‘매니’ 순간시청률 1%로 순항 시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470826

글자크기

닫기

송지현 기자

승인 : 2011. 04. 15. 15:58

송지현 기자] 케이블 채널 tvN 수목드라마 '매니'가 순항을 시작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매니' 순간최고시청률이 1%를 넘었다.

'매니'는 첫 회 방송부터 아이 딸린 돌싱녀 서도영(최정윤)과 뉴욕 출신의 까칠한 매니 김이한(서지석)의 만남이 경쾌하게 그려져 20~30대 시청자들의 눈을 끌었다.

방송 후 '매니' 홈페이지에는 "나도 이런 매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방송 재밌네요" "몰랐던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호응의 글이 올랐다.

성용일 PD는 "편안하면서도 정보를 주는 스토리가 젊은 여성시청층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따뜻한 가족애와 경쾌한 웃음이 함께 하는 드라마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송지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