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현 기자] 가수 박정민이 첫번째 미니앨범 'THE PARK JUNG MIN'을 들고 돌아온다.
박정민 소속사 CNr미디어는 31일 "박정민의 첫 미니앨범 음원이 4월 1일 자정 공개된다"고 밝혔다.
박정민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눈물이 흐를 만큼'으로 작곡가 최갑원과 김진훈의 합작품이다. 1980년대 편곡 라인을 살려 제작됐다.
또 박정민은 댄스 부문 타이틀곡도 내놨다. 댄스 타이틀곡 '가라 가라'는 중독성 있는 비트와 탱고의 결합이 담긴 트랙으로 작곡가 PJ와 함께 했다.
박정민의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4월 7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