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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황선희, 무서운 활약…각종 드라마 CF 러브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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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승인 : 2011. 02. 25. 15:57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신예 황선희의 활약이 무섭다.

그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서 죽음을 맞은 한류스타 서윤형(건일)의 연인 강서연 역으로 출연중이다. 황선희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이미지와는 대비되는 표독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연인 윤서형과 사건의 증인들을 살해하는 인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동안 CF와 연극, 단편 영화에서 실력을 쌓은 황선희는 데뷔 전 상명대학교 재학 시절 출연한 KBS1 '도전 황금사다리'에서 '상명대 한채영(상명대 얼짱)'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싸인'에서 표독한 살인자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하듯 각종 CF와 드라마의 쏟아지는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 마이네임이즈 엔터테인먼트는 "황선희는 본인의 첫 드라마 '싸인'에서 최고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기분 좋은 부담감으로 강서연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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