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심창민은 최근 SBS러브FM(103.5MHz)과 SBS파워FM(107.7MHz)을 통해 방송되는 공익캠페인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에 출연했다.
심창민은 “우리는 ‘후회’를 반복하면서 사는 거 같다. 부모님한테도 짜증내지 말아야지, 잘해드려야지 생각하면서도 전화만 오면 ‘알아서 뭐하게’ 이러면서 짜증만 낸다. 나중에 후회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애인한테도 마찬가지다. 마음으론 잘해줘야지 생각하면서도 나중에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더라”며 “사랑에 있어선 ‘나중’이란 건 없는 거 같다. 해야지 마음을 먹었다면 지금 당장 표현하고 사랑해라. 후회할일 만들지 말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창민의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이 캠페인은 현재 홈페이지내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