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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트위터, 한국어 서비스 곧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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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11. 01. 17. 09:33




[아시아투데이=성희제 기자] 트위터가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에반 윌리암스(38)가 오는 19일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어 서비스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신문 IT 전문기자이자 파워 트위터러로 유명한 김광현 기자(@kwang82)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로선 윌리암스가 무슨 얘기를 할지 알 수 없다. 트위터가 한국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

그는 "트위터는 16일 한국 기자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청장에는 19일 기자회견 장소 안내 이외엔 '트위터는 한국을 사랑한다','무슨 얘기인지 (기자회견장에) 와서 공동창업자 에반 윌리암스한테 들어보라','그곳에서 만나길 바란다'" 등 세 문장만 씌여 있다고 전했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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