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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 소녀시대 ‘MBC 가요대제전’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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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승인 : 2010. 12. 22. 10:36

소녀시대 유리(왼쪽) 티파니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배우 류시원과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가 '2010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발탁됐다.

이들은 오는 31일 밤 9시 55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류시원과 소녀시대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한류스타. 이로써 원조 한류스타와 신한류의 주인공인 이들 셋의 만남은 벌써부터 '한류 MC' 탄생으로서 화제가 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BC 가요대제전'은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두 총출동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와 스페셜 합동무대로 최고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MBC 가요대제전'에 참여하는 가수들만 약 40팀, 무려 출연진만 150여명으로 이들이 함께 모이는 것 자체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밤 9시 55분부터 약 222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우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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