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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H, 관리종목 지정사유에 시총 미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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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진 기자

승인 : 2010. 12. 08. 09:09

[아시아투데이=김의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일 교육 소비재업체 에스브이에이치(대표 김형기, 구 엘림에듀)가 30일 연속 시가총액 40억원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에스브이에이치는 향후 90일 안에 시총을 40억원 이상으로 만들어 10영업일간 유지 못하거나, 시총 40억원인 영업일이 30일 이상 지속되지 못하면 상장 폐지된다. 

한편 에스브이에이치는 앞서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 차감 전 지속적 사업손실 발생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불성실 공시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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