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김종훈 기자] FTA민간대책위원회는 4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실무 합의가 이뤄진 데 대해 경제계와 관련 단체를 대표해 환영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지난 3년간 한미 FTA 비준이 지연됨으로써 양국의 기회비용 손실액이 상당하다"며 "쟁점 현안이 해결된 만큼 조속히 FTA를 발효해 우리 경제 성장에 도움될 수 있게 비준동의 절차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2006년 설립된 민간단체로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를 비롯해 전국은행연합회, 관련 연구기관 등 42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한다.
대책위는 "지난 3년간 한미 FTA 비준이 지연됨으로써 양국의 기회비용 손실액이 상당하다"며 "쟁점 현안이 해결된 만큼 조속히 FTA를 발효해 우리 경제 성장에 도움될 수 있게 비준동의 절차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2006년 설립된 민간단체로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를 비롯해 전국은행연합회, 관련 연구기관 등 42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한다.
